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석현준/클럽 경력 (문단 편집) ==== 2020-2021 시즌 ==== 2020년 8월 24일 1라운드 [[르아브르 AC]]와의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27분을 뛰었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8월 29일 2라운드 [[FC 소쇼몽벨리아르]]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37분을 뛰었다. 팀은 1:2로 패배했다. 9월 12일 3라운드 [[포 FC]]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시즌 1호골을 기록하였고 72분을 뛰었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9월 21일 4라운드 [[AJ 오세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72분을 뛰었다. 팀은 1:2로 패배했다. 9월 28일 5라운드 [[클레르몽 푸트 63]]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63분을 뛰었다.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10월 중 입은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6~13라운드엔 명단 제외되어 약 2달 간 결장했다. 12월 12일 14라운드 [[SM 캉]]과의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15분을 뛰었다. 팀은 0:0으로 비겼다. 12월 15일 15라운드 [[AS 낭시]]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21분을 뛰었다. 팀은 3:2로 승리했다. 12월 17일(한국 시간) 병역기피자 명단에 등재되면서 상황에 따라 이번 시즌이 해외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2월 18일 16라운드 [[샤무아 니오르 F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시즌 2호골을 기록하였고 68분을 뛰었다. 이 골로 팀은 1:0으로 승리하였으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12월 22일 17라운드 [[그르노블 푸트 38]]과의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9분을 뛰었다. 팀은 0:2로 패배했다. 2021년 1월 5일 18라운드 [[LB 샤토루]]과의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19분을 뛰었다. 팀은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 종로 후, 감독은 석현준이 지난 경기에서 2호골을 넣은 후 안정을 찾았다며, 석현준은 팀 내에서 아주 유용한 자원이라고 평가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44699|#]] 한편 해당 기사를 작성한 스포탈코리아에서 12월에 불거진 [[병역기피]] 논란에 대해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구단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와의 직접적인 인터뷰는 자제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석현준 본인의 입장은 들을 수 없었다. 1월 8일 19라운드 [[USL 됭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25분을 뛰었다. 팀은 0:0으로 비겼다. 1월 16일 러닝 도중 다시 부상을 입으면서 20라운드 [[FC 소쇼몽벨리아르]]와의 홈 경기에는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결국 결장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45321|#]] 팀은 2:1로 승리했다. 이 때 입은 종아리 부상으로, 1월 19일 [[쿠프 드 프랑스]](FA컵) 2라운드부터 4월 3일 리그 31라운드까지 결장하였다. 이 시기 트루아는 AJ 오세르에 0:1로 패하며 쿠프 드 프랑스에선 2라운드 탈락했지만, 리그에서는 31라운드까지 리그 2위에 올라 차기 시즌에 승격이 유력한 상황이다. 석현준이 결장한 리그 11경기 동안 팀은 6승 2무 3패 17득점 15실점을 하고 있다. 한국 축구 팬들에게 가장 민감한 병역기피 문제가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선수 본인은 여전히 아무 반응 없이 축구에만 몰두하고 있다. 게다가 구단에서도 인터뷰를 불허하고 있어서 석현준이 직접 입장을 발표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저 병역기피 논란을 구단도 뒤늦게 알게 됐다는 점인데, 만약 구단에서도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면 앞서 입었던 부상까지 더해져서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방출될수도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45521|#]] 4월 10일 32라운드 [[파리 FC]]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13분을 뛰었다. 팀은 1:1으로 비겼다. 종아리 부상 이후 약 3개월만의 복귀였으며, 팀은 이날 무승부로 2경기만에 리그 1위로 복귀하였다. 4월 17일 33라운드 [[SM 캉]]과의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17분을 뛰었다. 팀은 1:0로 이겼다. 4월 20일 34라운드 [[샤무아 니오르 FC]]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17분을 뛰었다. 팀은 3:0으로 이겼다. 특히, 교체 투입 후 곧바로 득점을 올리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교체 출전으로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로써 소속팀는 4경기를 앞두고 승점 68점으로 2위와 5점 차이로 벌렸다. 4월 24일 35라운드 그르노블 푸트 38와의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21분을 뛰었다. 팀은 3:1로 이겼다. 5월 1일, 36라운드 [[LB 샤토루]]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32분을 뛰었다. 팀은 2:1로 이겼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점점 출전 시간을 늘려나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현지에서 석현준이 병역 문제로 프랑스 귀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림픽 및 아시안 게임 입상 실패, 부모의 해외 영주권 취득에 따른 국외여행 연장 실패, 병역 기피자 명단 등재로 여권까지 무효화된 상황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한 마지막 선택으로 보인다. 5월 8일, 37라운드 [[USL 됭케르크]]와의 홈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24분을 뛰었다. 팀은 2:0으로 이겼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114888|승점 77점(23승8무6패) 고지에 올라 2위 클레르몽 푸트와의 격차를 5점 차로 벌리며 남은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2 우승과 리그1(리그앙) 승격을 확정 짓게 되었다.]] 유럽 진출이후 첫 우승을 경험하게 되었다. 5월 15일, 38라운드 [[르아브르 AC]]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여 39분을 뛰었다. 팀은 2:3으로 졌다. 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2부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기 때문에, 차기 시즌부턴 [[리그앙]]에서 뛰게 된다. 그러나, 올 시즌 성적이 정말 처참한데, 평균 출전시간이 32.8분이며, 18경기 중에서 선발 출전은 고작 4경기 밖에 없고 주로 교체로만 뛰고 있다. 그 선발 출전 시 풀 타임 소화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 게다가 이번 시즌 2차례나 부상으로 장기 결장하고 있다. 득점을 살펴보면 총 3골을 득점하였고, 그나마 페널티킥을 빼면 필드골은 2개이다. 게다가 주로 교체로 나오는 선수인데 교체 출장시 한 골만을 넣었다. 팀이 2부리그 우승으로 승격하게 되면 제일 애매해지는 것이 바로 석현준이다. 중앙 공격수이면서 2부리그 수준에서도 빈약한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면, 1부리그로 올라간다고 그 득점력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될 여지는 없다. 게다가 석현준은 불과 한 시즌 전에 1부리그에서 부진하여 기회를 찾아 건너온 선수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루아가 석현준을 1군에서 계속 안고갈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높아보이지 않다. 현재 가지고 있는 여권이 무효화 된 상태에서 현재 프랑스로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지만 혹여나 귀화에 실패할 경우 다음 시즌 기회를 찾아서 타국으로 이적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2020년에 [[시티 풋볼 그룹]]이 트루아를 인수하였고, 팀은 2021-22 시즌부터 1부리그로 승격되기 때문에 차기 시즌을 앞두고 공격적인 투자를 할 가능성이 생겼다. 막강한 재력을 앞세워 석현준보다 젊고 잠재력을 갖추고 있거나, 준척급 이상의 선수를 영입한다면 입지는 언제든지 좁아질 수 있다. 즉, 현재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고, 상호합의를 제외하면 트루아가 석현준을 방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팀이 석현준을 2군에만 박아두고 쓰지 않는다면, 선수 본인 입장에서 실전 감각은 다소 떨어지겠지만 보전받은 계약기간까진 2군이어도 팀에 남아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불법체류자로 낙인찍인 석현준이 합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체류자격이 소멸되는 상호합의 계약해지는 당연하겠지만 본인이 거절할 것이다. 그래도 유럽에서 프로 선수로 오랜기간 활약했기도 했고 중동에도 잠시 몸담았기 때문에, 그 동안 벌어 놓은 재력은 일반인에 비할 수 없을테니, 무적선수로 있든지, 정 안되면 박봉이라도 3부 이하의 리그에서 뛴다한들 이미 발급받은 프랑스 취업비자가 만료될 2022년까지 버티는 것은 문제 없을 것이다.] '''트루아에서의 2020-2021 시즌 : 18경기(4선발 14교체) 591분 출전 3골(1P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